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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 뮌헨행 결심 이유는 이카르디 아내...'완다가 파벌 다툼 주도'

기사입력 2019.08.16. 오후 12:08 최종수정 2019.08.16. 오후 12:25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반 페리시치(인터 밀란)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5일(현지시간) “뮌헨은 페리시치를 품게 됐다. 페리시치는 뮌헨의 공격에 유연함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페리시치가 이적한 이유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 알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절반에 해당하는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스포르트 빌트’는 페리시치가 인테르 내 파벌 다툼에 지쳐 이적했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내 보고서에 따르면 인테르에는 두 그룹이 존재했다. 페리시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사미르 한다노비치,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발칸 파벌’. 그리고 이카르디의 ‘남미 파벌’이다.

그런데 이카르디의 부인 완다 나라가 인테르 내 파벌 간 마찰을 일으켰고 결국 페리시치가 인테르를 떠났다는 것이다. 완다는 지난 시즌 이카르디의 계약 연장을 두고 인테르와 줄다리기를 벌였고 분노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감독은 주장직을 박탈했다. 안토니오 카사노가 이를 두고 “이카르디를 망친 장본인은 완다”라고 지적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스포르트 빌트’는 “완다는 이탈리아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페리시치의 이적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카르디는 동료들과 충돌했고 보다 못한 페리시치가 이카르디에게 완다가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인테르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은 상황이다. 콘테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며 이카르디의 이탈을 대비했고 쥐세페 마로타 단장을 비롯한 수뇌부들까지도 이카르디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빌트’는 “페리시치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카르디, 완다와 다시 만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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