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챔스필드 물바다...삼성-KIA 88매치 할까?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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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6:32
[OSEN=광주, 이선호 기자] 광주 챔피언스필드에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24일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밤새 내린 비로 흥건히 젖어있다. 광주광역시는 이틀전부터 비가 계속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3시 현재도 비가 그치지 않고 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려 내야 그라운드는 물이 빠지지 않고 있고, 외야 그라운드도 물이 차올라 있다. KIA 선수들은 옥외 훈련을 접고 실내 배팅으로 대체했다.
오후 5시부터는 비가 그친다는 예보도 있지만 워낙 물을 많이 머금고 있다. 경기 진행을 위해서는 비가 그쳐야 하고, 상당한 그라운드 정비 작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KIA는 애런 브룩스를 내세워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반면 삼성은 좌완 최채흥을 선발투수로 예고했고,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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