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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엘보우로 상대 선수 광대뼈 골절...징계 가능성↑

보헤미안 0 480 0 0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LAFC와 더비 매치에서 모하마드 엘-무니르에게 엘보우를 날려 광대뼈를 골절 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징계 가능성이 제기됐다.

즐라탄은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1라운드 LAFC와 라이벌 매치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즐라탄의 경기력은 환상적이었다. 전반 8분 뒤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오른발 트래핑으로 두 명을 따돌렸다. 이어 발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키퍼가 손쓸 수도 없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야말로 '즐라탄스러운' 골이었다. 즐라탄은 후반 11분. 25분 연이어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너무 의욕이 과했던 걸까. 문제의 장면도 노출했다. 즐라탄이 헤딩 경합 과정에서 엘 무니르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것이다. 이후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으로 확인했지만 즐라탄은 카드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졌다. 엘 무니르가 온라인에 자신의 광대뼈가 움푹 팬 사진을 올렸고, MLS 당국이 사건 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징계 가능성까지 대두됐다. 

이에 대해 영국 '미러' 등 다수 매체는 "엘 무니르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즐라탄도 이 장면으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즐라탄은 지난 5월 뉴욕 FC와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션 존스의 얼굴을 밀쳐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트위터 캡처, 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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