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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선두 SK 7이닝 무실점 봉쇄…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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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양현종 '오늘 컨디션 좋아'(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광주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SK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7.30 tomatoy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로 선두 SK 와이번스의 발목을 잡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SK를 2-0으로 꺾었다.

리그 선두인 SK는 3연승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KIA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각각 2개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냈다.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잠재운 양현종은 시즌 11승(8패)째를 거뒀다.

SK 잠수함 선발 박종훈은 5이닝 4피안타 5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패(7승)째를 당했다.

박종훈은 1회 초부터 볼넷 3개를 던지며 흔들렸다.

KIA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사 만루에서 유민상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앞섰다.

6회 초에는 SK 불펜 박희수가 사구 1개와 볼넷 2개로 1사 만루에 몰렸다. 그러나 교체된 투수 박민호가 이창진을 병살로 처리했다. KIA는 더 달아나지 못했다.

양현종을 이어 전상현과 문경찬도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을 총 10개 쏟아내며 자멸한 SK는 무득점 패배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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