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네이마르, '연봉 200억' 깎여도 바르사 복귀 원해"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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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9:47
네이마르(27, PSG)의 바르셀로나 복귀 조건이 전해졌다. 약 200억 원의 연봉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
올여름 네이마르의 거취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마르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계가 걷잡을 수 없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PSG 팬들은 홈경기에서 "네이마르는 당장 꺼져라"라는 현수막을 내걸었고, PSG 역시 오피셜 스토어에서 네이마르 관련 상품들을 모조리 철수시켰다.
영국 'BBC'는 16일 "네이마르가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려면 3800만 유로(약 515억원)의 연봉이 2300만 유로(약 312억원)로 줄어들게 된다. 그럼에도 네이마르는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무려 1500만 유로(약 203억원)의 연소득이 감소하는 것이다.
이어서 "바르셀로나에서는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네이마르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은 네이마르와 PSG 사이에 남은 계약 기간 2년을 걱정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 상황도 전했다. "레알 역시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현금을 얹어서 PSG에 제안했다. 하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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