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두 마리' 라이프치히 어웨이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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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0:0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황희찬의 새 소속팀 RB라이프치히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럽 축구구단들의 유니폼 발표 시즌이 돌아왔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메인 모델로 세워 새 시즌 홈, 원정 유니폼을 출시했다. 최근 황희찬이 새롭게 이적한 라이프치히 역시 2020-21시즌에 착용할 어웨이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라이프치히는 3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푸른색 배경을 택한 이 유니폼은 가슴에 두 마리의 황소가 마주보고 있는 로고를 새겼다. 이 로고는 구단 모기업인 레드불(RB)의 상징적인 문양이다. 또한 엠블럼에도 이와 비슷한 황소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나이키 로고와 구단 엠블럼, 황소 로고는 모두 노란색으로 디자인됐다. 목깃과 옆구리에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옆구리 줄무늬에는 'RB'라는 이니셜도 새겨 넣었다.
5일 전에 먼저 공개된 라이프치히의 홈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에 깔았다.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황소 두 마리 로고를 넣었다. 바지는 붉은 색이며 양말은 흰색이다.
사진=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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