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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 슈어저, '주사치료+IL'...류현진 '11승+1점대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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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어저-류현진(오른쪽)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극과 극이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를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의 후반기 상황은 그렇다. 

슈어저는 부상에 발목이 잡혀 후반기 멈춰 있고, 류현진은 후반기에도 쾌조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6월 이후 경이적인 피칭으로 미국 언론으로부터 사이영상 후보로 후하게 평가받는 슈어저는 부상으로 개점휴업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등 통증이 생긴 슈어저는 후반기 복귀 일정이 불투명하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슈어저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당초 지난 11일로 소급해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오른 슈어저는 오는 22일 애틀랜타전에 선발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MLB.com은 "슈어저가 주말에 복귀하지 않는다. 슈어저는 등 부위의 점액낭 주머니에 코티손 주사를 맞았다. 주사 치료 후에는 불펜 투구까지 4~5일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점액낭 염증 부상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반면 전반기 사이영상으로 이견이 없지만, 올 시즌 후 사이영상 전망(미국 언론)에서 슈어저에 밀리는 분위기인 류현진은 후반기에도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후반기 첫 경기 보스턴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불펜이 4-2 리드를 날려 승리는 무산)에 이어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후반기 2경기 14이닝 3실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평균자책점은 1.76으로 유지했다. 유일한 1점대 투수의 위용을 뽐냈다. 11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다승 2위다. 

류현진은 슈어저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슈어저는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9⅓이닝을 던지며 9승 5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181탈삼진 23볼넷. 이에 류현진은 후반기 2경기에 나와 시즌 19경기 123이닝을 던지며 112탈삼진 14볼넷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에서는 0.5 포인트 이상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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