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속보까지..'첼시 루이스, 118억에 아스널로 충격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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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9:29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깜짝 이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다소 충격적이기도 하다.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가 급작스레 유니폼을 갈아입을 듯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 마감 24시간을 앞두고 속보로 전한 데 이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영국 'BBC' 역시 가세했다. 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행선지는 같은 런던 연고팀 아스널. 니콜라스 페페 등을 들이며 이번 여름을 달군 아스널은 800만 파운드(약 118억 원)에 루이스를 데려와 2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아스널로선 중앙 수비수 보강이 절실했다. 로랑 코시엘니가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로 떠난 데다 기존 자원에 대한 신뢰도 그리 돈독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프랭크 램파드 신임 감독 체제에서 위기를 느낀 루이스와 마음이 맞아 이번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
이적시장은 한국시각으로 9일 새벽 1시 마감된다. 메디컬 테스트 등 남은 절차 등을 마무리하며 EPL 사무국에 선수 등록을 하기까지 숨가쁜 일정의 연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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