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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천사를 만나면 작아지는 LAD, 시즌 4연패.. 벨린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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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4번 콜 칼훈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리그경기 4회초 솔로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올시즌 4연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프리웨이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67승37패를, 에인절스는 이날 승리로 54승49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하루 쉬고 27일부터 워싱턴 3연전과 콜로라도 3연전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류현진은 27일 워싱턴과 첫 경기, 8월1일 콜로라도와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다저스는 로스 스트리플링을 선발로 내세웠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리치 힐 대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스트리플링의 올시즌 12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다저스는 전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콜 칼훈에게 이날도 타점을 헌납했다. 에인절스 4번타자로 출전한 칼훈은 1회초 2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데 이어 4회초에도 스트리플링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만들었다.

0-2로 뒤진 다저스는 4회말 첫 타자 저스틴 터너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6회초 목근육 통증을 호소한 스트리플링을 내리고 JT 샤그와를 올렸다. 스트리플링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하며 평균자책점 3.64를 유지했다.

샤그와는 첫 타자 데이비드 플레처에게 안타를 맞고 시작했다. 플레처는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오스틴 반스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나갔다. 샤그와는 다음타자 트라웃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점을 내줬고 에인절스는 3-1로 달아났다.

에인절스 선발 투수 하이메 바리아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6.63으로 낮춘 후 6회말 교체됐다.

6회말 다저스는 1사 후 코디 벨린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AJ 폴락의 땅볼로 2루에 나갔다. 이어 코리 시거의 적시 우전안타로 1점을 보태 다저스는 2-3, 1점차로 추격했다.

8회말 타석에 들어선 코디 벨린저는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2구와 3구 모두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난 듯했으나 주심은 스트라이크로 판정했다. 벨린저는 결국 삼진 아웃을 당했고 주심과 계속 언쟁을 벌이다가 퇴장 조치를 당했다.

다저스는 9회말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올 시즌 에인절스를 상대로 4전 전패를 기록했다. 1997년 인터리그가 도입된 뒤 다저스가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에인절스에 전패를 당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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