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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구창모·이정후, MLB에서 만날 KBO 선수들" 美매체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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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라모스는 믿을 수 없는 힘의 소유자다. 아직 나이도 젊다. 원한다면 MLB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ESPN을 통해 미국 현지의 눈이 KBO리그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차후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할만한 선수들에 대한 서치라이트가 빛난다. 이제 '박찬호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나라'가 아닌 KBO리그의 가치와 브랜드가 자리잡고 있다.

미국 스포츠매체 스포츠너트는 15일(한국시각) '가까운 미래에 MLB에 진출할 준비를 마친 KBO 선수들'이란 기사를 통해 이들을 집중 조명했다. 'KBO리그에는 향후 MLB에서 뛸 젊은 인재들이 많다'는 부연설명도 덧붙였다.

이들이 가장 먼저 주목한 선수는 외국인 선수 로베르토 라모스(LG 트윈스)였다. 올시즌 홈런 13개로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12개), 나성범(NC 다이노스·11개)에 앞선 이 부문 1위다. 홈런 외에도 타율 4위(3할7푼5리), OPS 2위(1.219), 타점 4위(31개) 등 타격 전부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미 마이너리그에서 정교함과 파워를 검증받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매체는 'MLB에 곧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BO리그 대표 영건 구창모(NC)와 배제성(KT)에도 관심이 쏠렸다. 구창모는 평균자책점(0.75)과 삼진(52개) 1위, 선발로 나선 6경기에서 5승과 퀄리티스타트(QS) 6회. 이닝당 출루 허용률 1위(WHIP, 0.69)l 등 완벽한 기록이 돋보인다. '직구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모두 던질줄 안다. 팀을 승리로 이끌 줄 아는 선수'라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배제성 역시 7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5위(2.66)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중이다.

이정후 역시 빠지지 않는다. 'KBO리그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이종범)의 아들임에도 실망스럽지 않은 선수'라는 소개가 눈에 띈다. 올시즌 이정후는 타율 5위(3할6푼2리) OPS 6위(1.035)로 한층 진화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눈에 띄는 점은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강진성(NC)에도 주목했다는 것. 원태인은 올시즌 4승1패, 평균자책점 2.68의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강진성은 올해 KBO리그 최고의 신데렐라다. 타율(4할5푼)과 OPS(1.310) 부문 리그 1위다. 8홈런 31타점이란 기록과 더불어 5할9푼3리의 득점권 타율도 돋보인다.

올시즌 후 MLB 도전 예정인 나성범은 '이미 준비를 마친 KBO 선수, MLB 데뷔가 머지 않은 선수'라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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