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렌, 결국 리버풀 떠나 제니트행...'이적료 1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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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01:16
데얀 로브렌이 리버풀을 떠나 러시아 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한다.
영국 매체 ‘타임즈’는 24일(현지시간) “로브렌은 1,090만 파운드(약 167억원)의 이적료로 제니트로 이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사우스햄튼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로브렌은 한때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 이후 버질 판 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티프에 밀려 ‘전력 외’로 취급받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EPL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여러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제니트 역시 로브렌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의도다. ‘타임즈’는 “이미 논의가 지난 2주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로브렌은 올 시즌 15경기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를 쌓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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