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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과도한 항의로 반칙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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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과도한 항의로 반칙금 50만원 정상일 감독(오른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이 과도한 항의로 인해 반칙금 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과도하게 항의해 테크니컬 반칙 2개로 퇴장당한 정상일 감독에 대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판단해 반칙금 5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또 같은 경기에서 삼성생명 박하나의 얼굴에 과격한 접촉을 일으킨 신한은행 김아름에 대해서도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인한 반칙금 5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emailid@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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