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남기일 제주 감독이 밝힌 울산 잡는 비법 “전방압박”

Sadthingnothing 0 170 0 0


스포츠월드

남기일 제주 감독이 밝힌 울산 잡는 비법 “전방압박”

입력
0000589412_001_20210814150713106.jpg?type=w430원본보기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선두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자신감을 들이쉬고, 나약함을 내쉰다.

제주는 14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4승 12무 6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1경기 연속 무승(6무 5패)의 기나긴 부진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순위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승부처다.

상대는 리그 선두 울산이다. 윤빛가람, 원두재, 이동경을 중심으로 미드필드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추구하고 다양한 전방 공격 옵션으로 상대를 괴롭힌다. 그렇다고 미리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다. 상대의 템포와 흐름을 끊는 제주의 장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제주는 올 시즌 인터셉트(경기당 21.27개)와 획득(경기당 91.59개) 부문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 전환시 좌우 측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울산의 패스를 사전에 차단하고, 수비시 스리백 라인과 미드필드의 간격을 좁히며 이동준, 바코, 김민준의 스피드를 제어한다면 유리한 시나리오를 연출할 수 있다.

지난 3월 16일 울산 원정이 좋은 반면교사다. 당시 0-0으로 득점없이 비겼지만 제주는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울산을 공략했다. 울산을 상대로 우리쪽 골문을 바라보게 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골문으로 나오는 상황을 계속 연출했다. 슈팅은 허용했지만 간담을 서늘케 한 완벽한 찬스는 없었다.

남기일 감독은 "울산은 좋은 미드필더를 가지고 있다. 측면 자원도 우수하고, 피니시 능력을 가진 포워드도 좋다. 수비할 때 좋은 패스가 우리 진영에 못 들어오게끔 하는 게 중요하다. 수비뿐만 아니라 전방 압박 등에서 한층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