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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빅픽쳐...'이적료 0원'으로 거물급 스타 4인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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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빅픽쳐...'이적료 0원'으로 거물급 스타 4인 데려온다

기사입력 2021.08.18. 오전 09:30 최종수정 2021.08.18. 오전 09:30 기사원문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원대한 계획을 꿈꾸는 중이다.

스페인 '아스'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이 이적료 한푼 사용하지 않고 4명의 거물급 스타를 영입하려 한다. 킬리안 음바페, 폴 포그바, 레온 고레츠카, 안토니오 뤼디거가 주인공들이다"고 주장했다. 4명 모두 2022년 6월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다.

레알의 계획은 재정 상황과 관련이 있다. 레알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증축 공사로 인해 돈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사용해 월드클래스 스타들을 닥치는 대로 사들인 갈락티코 정책을 사용했던 것과 대비적이다.

이 때문에 영입보다는 방출을 통한 자금 확보에 집중했다. 지난 여름부터 세르히오 레길론, 하메스 로드리게스, 아슈라프 하키미,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등을 내보내며 돈을 벌었다. 2019-20시즌 이후 다니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 티보 쿠르투아, 루카 모드리치와 같은 선수들과 재계약만 체결했을 뿐 돈을 쓰고 데려온 선수는 없었다.

올여름 영입한 다비드 알라바도 이적료가 들지 않는 자유계약(FA) 영입이었다. 선수들을 매각했음에도 여전히 레알은 돈을 사용하는데 소극적이기에 이번 여름도 추가 영입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FA 광풍이 예고되는 내년 여름에 모든 걸 집중할 계획이다. 내년 여름이 아니더라도 당장 2022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의거해 FA 신분이 임박한 선수들과 계약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오랜 타깃이었던 음바페, 포그바를 데려와 공격과 중원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음바페와 포그바 각각 파리생제르맹(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그들도 레알행을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레츠카와 뤼디거는 전성기에 진입한 선수들로 미드필더, 수비에 힘이 될 수 있다.

레알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이적료 0원으로 세대교체, 막강한 스쿼드 구축을 동시에 이룰 것이다. 레알 입장에선 최상의 시나리오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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