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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실바, “10년이면 충분하다. 이젠 떠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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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핵심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33)가 이젠 팀과의 작별을 준비한다. 다가오는 2019-2020시즌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전망이다. 

영국 BBC는 26일(한국 시간) “실바가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그에게 다음 시즌 이후에도 잔류할 것이냐고 묻자 ‘아니다. 이것이 마지막이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10년은 나에게 충분하다. 완벽한 시간이었다. 구단은 내게 2년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나는 1년 연장을 택했다. 이로써 10년 사이클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실바는 2010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고 내년이면 딱 10년을 채우게 된다. 

실바는 어느덧 서른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2018-2019시즌 리그 33경기 출전을 포함해 공식전 50경기에 나섰고 10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맨시티의 ‘미니 트레블(리그-리그컵-FA컵)’ 달성에 큰 공을 세웠다. 

실바는 라 리가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꽃 피우기 시작했다. 맨시티로 이적 한 뒤 공식전 통산 396경기에 출전, 71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129경기에 출전, 37골을 넣었다. 

글=김의기 기자(show902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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