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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조' 3조 1위로 16강행... '진수도사' 역시 진출

네임드는 역시 네임드였다.

13일 분당 정자 인벤라이젠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게임 전문 미디어 인벤이 주관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인벤 컵: TFT 갤럭시(이하 인벤 컵)'의 본선 32강 1일 차 경기가 종료됐다. '로이조'와 '진수도사' 같은 유명 선수들이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꼴픽이'는 1조 최하위로 고배를 마셨다.

1조에서는 '강천둥' 정종규가 26점 1위로 32강을 마무리했다. 정종규는 빠른 2성작을 통한 순방 전략을 펼쳤고, 모든 라운드를 4위 이상으로 마쳤다. '강천둥'은 "랭크와 대회는 엄연히 다른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을 완전히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대회에서는 모든 라운드 4위 안에 들어야 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푸는 게 좋다고 본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천둥'에 이어서는 '구깨룩3-두눈이-엘무무'가 차례대로 16강 열차에 탑승했다. 가장 이변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꼴픽이'였다. TFT 스트리머로 유명한 '꼴픽이'는 솔로 랭크 최상위권을 항상 유지하는 실력자였지만,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빠르게 탈락했다.

3조에선 돌아온 '진수도사'와 유명 BJ '로이조'가 출전하며 관심을 받았다. '진수도사'는 '영판항', '로이조'는 '로이갓'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경기를 펼쳤는데, '진수도사'는 상황에 따른 다양한 덱을 사용했고, '로이조'는 주로 저격수를 사용하며 뚝심을 보여줬다.

특히 두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1-2위로 끝까지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진수도사'가 마스터 이를 기반으로 한 검사 덱으로 4라운드 우승하면서, 체스류 게임 최강자라는 위용을 과시했다. 하지만 주인공을 따지자면 '로이조'였다. '로이조'는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문구로 익살을 떨며 22점으로 3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 1-3조 16강 진출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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