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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한숨, "韓 대표팀서 한물 간 김신욱 활약 보면 실력 차이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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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상하이 선화)의 연이은 활약에 중국 축구가 한국과 실력 차이를 실감하고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지난 5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에서 한물 간 스타인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를 지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서 자리를 잃은 김신욱이지만 전북 현대 - 상하이 선화에서는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북 현대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던 김신욱은 중국 이적 이후 5경기 8골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해트트릭(광저우 R&F전) - 멀티골(우한 줘얼)을 터트렸다.     

김신욱의 대륙 정벌에 중국 축구계는 충격에 빠졌다. 한국 대표팀 주전에서 밀렸다고 여겼던 김신욱이 중국의 내로라하는 대표팀 공격수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

시나스포츠는 "30살이 넘은 김신욱은 이제 한국 대표팀에서 한물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는 슈퍼리그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을 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신욱이 대표팀에도 못 들어가는 것을 보면 한국의 공격수 재능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반면 슈퍼리그의 중국 공격수를 보면 한국과 우리의 격차를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주포' 우레이가 에스퍄놀에 이적한 이후 중국 공격수들의 슈퍼 리그 내 활약은 저조한 상태다. 외인 공격수를 제외하면 자국 최다 득점이 9골(웨이 시하오, 17경기 9골)에 불과하다.



시나스포츠는 두 선수 간의 비교를 통해 양국 공격수들의 실력 차이를 나타냈다. 김신욱의 비교 대상은 베이징 궈안의 주전 공격수 장위닝이었다.

네덜란드 덴 하그와 WBA에서 뛰던 장위닝은 베이징서 중국 무대 복귀전을 가지고 있으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그는 슈퍼리그 16경기 3골에 그치고 있다.

시나스포츠는 "장위닝은 슈퍼리그서는 외인 공격수들에 밀려서 부진하고 있다. 그의 출전 부족은 중국 축구의 골칫거리다. 장위닝이 김신욱보다 나은 점은 그냥 어린 것뿐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상하이 담당 기자에 따르면 김신욱인 팀 훈련이 끝나면 개인 훈련에 열을 올린다. 이러한 프로 정신은 상하이 동료들을 부끄럽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상하이의 부활에 대해 시나스포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인인 김신욱이 대성공을 거둬,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이 살아났다. 앞으로 중국 팀들이 돈다발을 들고 찾아갈 것"이라고 파급 효과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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