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피게레도, 베나비데즈 또 꺾었다…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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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00:59
데이브슨 피게레도(브라질)가 조셉 베나비데즈(미국)와의 재대결에서도 웃었다.
랭킹 1위 피게레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172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베나비데즈를 1라운드 4분 48초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제압했다.
피게레도는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챔피언벨트를 차지했다. 통산 전적은 19승 1패가 됐다. 반면, 베나비데즈는 UFC 데뷔 후 첫 2연패에 빠졌다.
피게레도와 베다비데즈의 격돌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에 성사된 재대결이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피게레도가 TKO 승을 따낸 바 있다. 다만, 피게레도는 계체에 실패해 챔피언의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다.
4개월만의 재대결 역시 피게레도가 웃었다. “베나비데즈에게 첫 서브미션 패 안길 것”이라는 포부와 같은 경기력이었다. 피게레도는 1라운드 초반부터 펀치를 연달아 가격, 베나비데즈에게 타격을 가했다. 1라운드 중반에만 2차례 다운을 유도했다.
기세가 오른 피게레도는 지체하지 않았다. 피게레도는 1라운드종료 20초전 킥을 노린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역공, 리어네이키드초크 그립을 통해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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