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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2 리뷰] '지동원 환상 선제골' 브라운슈바이크, 하노버 1-2 역전패..강등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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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동원이 82분간 활약하며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까지 넣었지만 팀은 역전패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니더작센 주에 위치한 아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0라운드 하노버96과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브라운슈바이크는 강등권인 17위 순위를 유지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프로스위츠가 원톱에 나섰고 지동원, 크로스, 카우프만이 2선을 구성했다. 카메르바우어, 벤 발라가 중원에 출전했고 슐처, 니콜라우, 베렌베츠, 위베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페즈치히가 꼈다. 이에 맞서는 하노버는 두크슈, 슐레이마니, 하라구치, 무로야, 카이저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하노버를 몰아쳤다. 전반 5분 수비진의 실수로 이어진 공격 상황서 지동원이 슈팅을 기록했으나 상대 수비에 맞고 코너킥이 선언됐다. 지동원은 전반 17분 카우프만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동원의 시즌 첫 골이었다.

하노버가 반격을 시도했다. 하노버는 전반 34분 슐레이마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전반 36분 두크슈의 헤더골이 나오며 역전을 일궈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지동원을 활용해 반격을 이어 나갔으나 하노버의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지동원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하노버의 2-1 리드 속에 종료됐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전 동점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으나 하노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25분 3명의 교체 카드를 한꺼번에 사용했다. 코블리안스키, 클랍, 바르를 동시 투입해 기동성을 확보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37분 지동원을 빼고 오토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41분 클랍이 위협적인 슈팅을 건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경기는 2-1 하노버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브라운슈바이크(1) : 지동원(전 17분)

하노버(2) : 슐레이마니(전 34분), 두크슈(전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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