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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0번까지 줬는데…'포스트 메시' 바르사 떠나 맨시티로 충격 이적?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파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 속에 맹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현지 언론과 팬들은 파티를 향해 '포스트 메시'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기대를 한껏 올렸다.

기대에 부응하듯 파티는 꾸준하게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데뷔골,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데뷔골 등 각종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지금까지 통산 43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만 잘나가던 찰나 지난해 11월 왼쪽 무릎 반월판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결국 시즌 아웃이 됐고, 그는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를 앞둔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부상을 극보하며 돌아온 파티가 이번 시즌부터 향후 10년 이상 공격을 책임져줄 것을 기대하며 등번호 10번을 줬다. 바르셀로나 구단에 있어서 10번은 에이스 그 이상을 상징하는 번호다. 10번 계보를 살펴보면 디에고 마라도나,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레전드로 기록된 선수들이 착용했었다. 그리고 지난 13년 동안에는 리오넬 메시가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만큼 파티에게 거는 기대감은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파티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0일(한국시간) "파티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맨시티에 이적 제안을 건넸다. 멘데스는 바르셀로나와 빠르게 재계약을 매듭짓고자 압박하기 위해 맨시티 이적을 추진하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파티는 현재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원만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바르셀로나가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아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이유다.

물론 파티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파티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도 반드시 붙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다만 문제는 슈퍼 에이전트로 불리며 축구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멘데스의 속마음을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적이 현실로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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