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사이영상, 2파전→류현진 독주" MLB.com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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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사이영상, 2파전→류현진 독주" MLB.com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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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5회초 수비를 마친 류현진이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사이영상 예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류현진이 압도적인 1위였다. 매체는 "NL 레이스는 2파전에서 류현진 독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45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는 47명으로 보인다. 1위표 합계는 47표가 됐다. 류현진은 예상 투표에서 1위표 31표를 받았다. 슈어저는 16표를 받았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예상 투표는 저스틴 벌랜더가 1위(1위표 37표), 게릿 콜이 2위(1위표 9표), 찰리 모튼이 3위(1위표 1표)였다. 

매체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1.53)이고, 내셔널리그 승률 1위(.846)다. 두 부문의 1위는 역사적으로 사이영상 수상을 보증했다. 3차례 사이영상 수상자인 맥스 슈어저는 bWAR 1위(5.3), 삼진율(35.3%) 수비무관 평균자책점(FIP, 2.09) 등에서 1위에 올라 있다"며 "사이영상 선택은 건강과 어떤 스탯을 선호하느냐에 달려 있는 거 같다"고 전체적으로 설명했다. 

류현진의 1위를 소개하며 쿠어스필드 정복을 의미있게 다뤘다. 매체는 "류현진은 6월에 4이닝 7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올 시즌 유일한)을 했지만, 7월 마지막 날에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극복했다"며 "좋은 뉴스였다. 류현진이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이 사이영상에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 IL은 아마도 그에게 휴식을 주면서 앞으로 남은 시즌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MLB.com은 "1995년 매덕스의 23볼넷이 사이영상 수상자 역대 최소 볼넷 기록이다. 류현진은 지금 16볼넷이다. (21경기 등판) 경기 당 1개가 안 된다"고 볼넷을 주목했다.  

류현진과 슈어저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지만, 슈어저의 몸 상태는 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봤다. 왜냐하면 슈어저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매체는 "지난 달 26일 콜로라도 상대로 후반기 첫 등판을 한 뒤에 다시 부상으로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섞인 시선을 보냈다.

슈어저가 미친 7월(6승 평균자책점 1.00, 68탈삼진 5볼넷)을 보내면서(당시 예상 투표에선 류현진보다 앞섰다), 건강할 때는 최고 투수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슈어저는 류현진의 성적을 앞서러면 시즌 마지막 6주 동안  7월 만큼의 뜨거운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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