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맞이 준비 완료' 잠실, 2400명 입장 받는다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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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8:50
서울 잠실구장에 관중을 받을 준비를 마쳤다.
정부가 24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KBO는 26일부터 경기 수용 가능 인원의 10% 내로 입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잠실구장도 관중 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미 이전부터 각종 시뮬레이션을 하며 정부 허가 및 KBO 발표를 기다려왔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치는 잠실구장은 2400석을 개방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익사이팅존을 제외하고 2400석 예매 가능하다"라며 "예매는 올해 가입한 베어스클럽회원이 25일 10시에 오픈되며, 일반 관중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좌석의 경우 가능 좌석만 예매오픈이 되며 좌우앞뒤 두 자리 띄고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관중 입장 허용 소식에 두산 김태형 감독은 관중 입장 소식에 “야구를 하는 것은 다 똑같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분위기는 달라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LG 류중일 감독 역시 "선수들의 집중력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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