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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자유이용권 '나한테는 안된다니까' 

슬퍼용 0 397 0 0



자, 어제 소개해드렸던 이대성 선수와 유재학 감독의 자유투 대결. 결과 확인해야죠?  뜨거운 대결 현장으로 갑니다. ◀ 리포트 ▶ 먼저 몸 풀기 시작하는 유재학 감독입니다.  30년만이라는데…슛이 예사롭지 않아요. 연습 방해도 안 통하고… 이대성 선수, 슬슬 불안한 눈치에요. '내가 종목을 잘못 골랐나' 동료들과 팬들의 예측도 뭔가 이상합니다.  [양동근] "감독님이 이기실 것같은데요." [문태종] "감독님의 승리가 예상되요." [팬] "유재학 감독님이 이기실 것 같습니다. 10만 원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대성 선수 편은 이 친구들 뿐이군요.  [초등학생] "이대성 선수가 이길 것같아요." "저도 이대성 선수." "저도 이대성 선수." 자…대결 들어갑니다.  유재학 감독의 선공.  한 개, 두 개… 와…선수 복귀해야겠어요! 10개 던져서 8개 명중! 부담백배 이대성 선수 시작하는데… 흔들립니다. 흔들려요.  제자의 실수에 신난 감독님~ 두 팔 들고 심리전까지… 결국 유재학 감독의 승리로 끝나고… 꿈의 자유이용권은 멀리~ 날아갑니다.  [유재학/현대모비스 감독] "놀이 공원 가서 바이킹이랑 청룡열차 타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대성/현대모비스] "괜찮고요, 감독님이랑 같이 가면 힘들 것 같아요. 불편해서…" '재미만점' 신경전은 오늘 프로농구 시상식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이대성] "어제 자유투 대결하는데 마지막에 감독님께서 제 거 방해하신다고 점프를 뛰시더라고요. 수비에 영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유재학 감독은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  [유재학] "너는 그게 아무런 팀에 영향과 도움이 안 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게 골이 될 때까지 연습한 다음에 쓰라고." 코트에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는 둘의 케미, 플레이오프에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손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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