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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박충균의 톈진, 잔류 위해 13경기서 8승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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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이승우 인턴기자] 박충균 감독(톈진 톈하이)이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위해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한다.

박충균 감독이 이끄는 톈진이 14일 열린 선전FC와 중국슈퍼리그(CSL) 17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레나티뉴와 야오쥔성의 골로 앞섰지만 선전의 공격수 말리에 멀티골을 허용했다. 톈진 유니폼을 새로 입은 송주훈과 레오나르도는 데뷔전을 중국 데뷔전을 치렀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이로서 톈진은 1승 8무 8패, 승점 11로 리그 16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승리를 거뒀다면 승점 13이 되어 14위 상하이 선화(승점 12)를 제치고 강등권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제 박충균 감독에게 남은 경기는 13경기 뿐이다. 남은 경기에서 8승 이상을 거둬야 안정적인 잔류권에 들어갈 수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5일 “남은 경기에서 박충균 감독은 8경기를 이겨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서도 “톈진은 이번 시즌 상하이 선화에게만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CSL는 최하위 2팀이 2부 갑급리그로 강등된다. 2018 시즌엔 창춘 야타이(승점 32)와 귀저우 헝펑(승점 24)가 불명예을 안았다. 

당시 13위 충칭 리판과 14위 톈진 테다가 승점 32로 창춘과 동률이었지만 3팀간 상대전적에 의해 강등팀이 결정됐다. 12위 허난 졘예가 자력으로 잔류에 성공했는데 승점 34를 기록했다.

그 때문에 지난해 기준으로 잔류 안전권 승점은 34점이다. 현재 승점 11인 톈진은 남은 경기에서 23점을 추가해야한다. 남은 13경기에서 8승(승점 24)을 거둬야 한다. 박충균 감독 부임 후 6경기에서 4무 2패를 거둔 페이스를 고려하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박충균 감독은 이미 지난해 부진하던 톈진 취안젠에 긴급 부임해 팀을 안정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여름 이적시장 송주훈과 레오나르도 등 알짜 선수들을 영입해 선수단을 보강했다. 박충균 감독이 불가능에 가까운 잔류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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