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작별인사, "내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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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8:03
덱 맥과이어
덱 맥과이어가 삼성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맥과이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한국에서의 추억에 감사드린다. 아쉽게도 우리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끝난 건 아니지만 내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맥과이어는 21경기에 등판해 4승 8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05. 4월 21일 대전 한화전서 9이닝 2사사구 13탈삼진 무실점으로 KBO리그 통산 14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한화전 4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등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구단을 상대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삼성은 8일 맥과이어를 웨이버 공시하고 벤 라이블리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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