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는 지구상 최고의 '수비형' 스트라이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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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13일자 기획기사에서 '바르셀로나는 최고로 잘하고, 최고로 열심히 뛰는 수비형 스트라이커를 영입했다. 이적료 1억 파운드가 넘는 공격수를 두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이상하겠지만, 그의 공격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수비적 특성'이라고 적었다. 그리즈만은 12일 이적료 1억 2000만 파운드(한화 약 1328억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리즈만은 전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머물던 5시즌 동안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지도 하에 수비적 능력을 키웠다. 수비 라인 깊숙이 내려와 수비를 도운 뒤 역습 시 번개 같은 속도로 공을 운반하곤 했다.
바르셀로나 공격진들에겐 없는 특성이다.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투 톱은 웬만하면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했다. 이것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연패 성과로 나타났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두 시즌 연속 역전극을 허용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리즈만이 가세할 경우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는 게 'BBC'의 분석이다. 이 매체는 '그리즈만은 공격진영 어디에서나 뛸 수 있다. 수아레스와 메시 아래에 둘 수 있고, 레프트 윙으로 기용할 수 있다. 득점력 또한 갖췄다'며 그리즈만의 영입으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다양한 공격 전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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