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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의 여유? ML처럼 경기 도중에도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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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 NC는 에이스 루친스키가 선발로 등판해 2이닝 40구 정도 던질 예정이다. 타자는 김준완(중견수) 박시원(우익수) 박준영(3루수) 권희동(지명타자) 전민수(좌익수) 윤형준(1루수) 김찬형(유격수) 정범모(포수) 지석훈(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그런데 경기가 5회 정도 지나 교체되면 하나둘 씩 짐을 챙겨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미 선발에 제외된 주전들은 경기 전에 집으로 가고 없다. 

이동욱 감독은 “연습경기에 안 뛰는 선수들은 일찍 퇴근한다.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가 교체되면 바로 집에 가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의 경기를 보는 것도 공부가 되겠지만, 선수들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뛰지도 않는데 남아서 기다리는 것은 피곤하다. 몸 관리 잘하는 것도 팀워크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처럼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이 선발로 뛰고 교체되면 퇴근하는 것과 같다. 지금은 1.5군 백업 선수들 숫자가 많다. 주전들은 시범경기에서야 출장한다. 이 감독은 “(시범경기가 다가오고) 선수단이 조금 줄어들면, 그 때는 (안 뛰는 선수들도) 다 같이 경기를 끝까지 함께 할거다”고 설명했다. 

양의지 등 주전 선수들은 연습 경기에선 보지 못한다. 이동욱 감독은 “양의지, 나성범,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알테어는 시범경기가 되면 출장한다"며 "선수 본인들의 의사였다. 그 때 맞춰서 몸을 만든다고 했다. 선수들에게 자율은 주고, 그에 따른 책임도 묻는다. 몸 상태가 안 되는데 경기 뛰는 것은 안 좋다. 4월 3일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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