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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만 무리뉴한테 충성했다"..손흥민 제외된 英매체의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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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끝까지 조세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다소 황당한 보도가 제기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이 구단을 떠난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된 가장 큰 이유는 선수들의 신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무리뉴 감독의 경질이 발표된 후 "토트넘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의 훈련을 지루하게 느꼈고, 불만을 품고 있었다. 경기장 안팎에서 무리뉴를 지지하는 인물은 사라졌다. 오로지 케인만이 끝까지 무리뉴한테 충성했다"며 경질 이유를 밝혔다.

무리뉴 감독이 일부 토트넘 선수들과 불화가 있었다는 건 일찍부터 알려진 사실이지만 케인만이 마지막까지 무리뉴 감독을 지지했다는 언급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소식을 접한 뒤 손흥민이 보여준 행동만 봐도 그렇다.

손흥민은 개인 SNS를 통해 "어떤 말로 지금 심정을 표현할지 모르겠다. 당신과 일을 할 수 있어 기뻤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은 것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항상 행운이 따르길 바라며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며 무리뉴 감독과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 내내 손흥민은 사람들이 무리뉴 감독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낼 때도 지지하는 입장을 분명히 드러냈다. 과거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성공적인 커리어가 말해준다. 무리뉴가 토트넘에 부임했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난 무리뉴가 빅클럽을 지휘하면서 보면서 자랐다.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무리뉴 감독은 팀에게 많은 걸 가져다줬다"며 극찬한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는 쪽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보도도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의 경질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선수들은 안도했다. 심지어 행복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별로 감명을 받지 않았다. 특히 해리 케인은 이번 결정에 가장 실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슷하게,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도 경질로 인해 가장 고통을 받은 선수들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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