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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골 중 64골', 94% 만든 SON-케인이 부적이라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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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해리 케인과 손흥민 없이 토트넘 홋스퍼를 설명할 수 없다. 그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급 선수 영입 가능성 때문이 아니다. 바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케인이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걱정은 이뿐만이 아니다. 손흥민과의 재계약도 아직 끝내지 못했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공식 발표가 나기 전까진 안심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4일(한국시간) ‘텔레그라프’를 인용해 “케인은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손흥민의 계약은 2년 안에 마무리된다. 토트넘은 두 부적을 잃을 여유가 없다”라며 대체 불가능한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수치를 살펴보면 케인과 손흥민의 존재감이 얼마나 더 큰지 알 수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리그에서 68득점을 기록했다. 리버풀, 레스터 시티와 함께 최다 득점 3위 팀이었다.

이 중 케인과 손흥민이 64골에 관여했다. 케인은 23골 14도움으로 37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손흥민은 17골 10도움으로 2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몇 시즌 간 다이너마이트 같은 파트너십을 발휘했다. 68골의 팀 득점 중 64골을 만들어냈다. 94%라는 믿기 어려운 수치다”라며 절대적인 존재감을 말했다.

케인과 손흥민이 부적이라 불리며 토트넘이 붙잡으려고 하는 이유다. 당장 한 선수만 빠져도 공격력 약화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매체는 “과장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이 듀오의 의존도에 눈을 뜨게 한 시즌이었다”라며 놀라웠던 퍼포먼스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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