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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동료 로얄, 브라질서 무장 강도 만나...20발 총격 속 '무사'

보헤미안 0 171 0 0


에메르송 로얄이 손흥민의 득점을 축하해주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동료 에메르송 로얄이 조국 브라질에서 총격이 오가는 강도 사건에 희생될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매체들은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나이트클럽을 떠나던 로얄이 무장 강도에게 소지품을 강탈당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로얄은 나이트클럽 경비원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총기를 들고 위협하는 강도에게 차고 있던 고급 시계 등을 강탈당했다.

이에 경비원이 강도에게 총격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경비원과 강도 사이에 약 20발의 총알이 오갔다. 강도는 경비원이 쏜 총에 맞은 후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로얄은 무사했다.

사건 후 아버지와 함께 경찰서에 간 로얄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로얄은 최근 손흥민이 자신에게 "네이마르가 나를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며 네이마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전한 바 있다.

에메르송은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네이마르의 열렬한 팬”이라며 “손흥민은 네이마르가 자신을 아는지 무척 궁금해 했다. 나는 '당연히 너를 안다. 네가 네이마르를 존중하는 것처럼 네이마르도 너를 존중한다. 너 역시 슈퍼스타’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네이마르에게 한국전이 끝난 뒤 손흥민과 유니폼 교환을 하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브라질전을 앞두고 “네이마르는 이미 슈퍼스타다. 나는 그 자리에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로얄의 말처럼 네이마르는 한국과의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과 진한 포옹을 한 뒤 유니퐁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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