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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그레인키, 이적 후 첫 등판 6이닝 5실점→승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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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대권을 다시 한 번 노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지막 퍼즐, 잭 그레인키가 이적 후 첫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레인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감을 앞두고 휴스턴행을 확정지은 그레인키의 이적 후 첫 등판이었다.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 등 막강한 선발진에 그레인키를 더하며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휴스턴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이적 전까지 애리조나에서 23경기 10승4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던 그레인키. 올 시즌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을 남긴 바 있다. 그레인키는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실책이 빌미가 되어 실점을 내주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3회까지 무실점으로 콜로라도 타선을 틀어막은 그레인키는 4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유격수 내야 안타, 다니엘 머피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폭투로 무사 2,3루가 됐고, 놀란 아레나도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첫 실점을 기록했다. 1사 3루에서 라이언 맥맨에 좌선상 2루타를 얻어맞아 2점째를 허용했다. 이후 1사 2루는 막아냈다.

5회를 실점 없이 막아냈으나 6회 실책이 빌미가 되어 대량 실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다니엘 머피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이후 아레나도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맥맨에 볼넷을 허용했다. 이안 데스몬드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해 2루 주자를 잡아냈지만 2사 1,2루에서 라이멜 타피아에게 우월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아 5실점을 기록했다. 6회 3실점은 모두 비자책점. (그러나 경기 후반 머피의 타구는 실책이 아닌 내야 안타로 정정됐다. 그레인키의 5실점은 모두 자책점이 됐다)

5-5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6회말 타선이 2점을 내면서 7-5로 앞서갔고, 그레인키는 이적 후 첫 승 기회를 잡았다. 7회초 휴스턴은 크리스 데븐스키로 투수를 교체했다.

7회 찰리 블랙몬에게 홈런 한 방을 허용한 휴스턴은 7-6으로 쫓긴 7회말 카를로스 코레아의 2타점 적시타,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11-6으로 승리했다. 그레인키는 이적 후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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