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UEFA 선정 베스트 일레븐 5명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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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3:23
[스포츠경향]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UEFA가 선정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지네딘 지단 감독과 선수들(왼쪽 두 번째부터 쿠르투아·라모스·카세미루·크로스·벤제마)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3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패권을 되찾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스트 일레븐 전쟁에서도 웃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많은 5명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을 살펴보면 레알 마드리드는 골잡이 카림 벤제마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당당히 4-3-3 포메이션의 뼈대를 책임졌다. 라이벌인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 홀로 이름을 올린 것과 비교됐다.
오히려 비야레알(제라르 모레노·산티아고 카솔라)과 세비야(헤수스 나바스·디에구 카를로스)에서 각각 2명씩 포함됐다. 빌바오도 수비수 유리 베르치체가 뽑히면서 자존심을 세웠다.
UEFA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높게 평가한 것은 올해 우승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활약상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벤제마를 통산 7번째 득점왕에 오른 메시(25골)에 이어 21골로 득점 2위에 올랐다. 수비수인 라모스조차 이번 시즌 11골을 터뜨려 ‘수트라이커’라는 칭호를 얻기에 충분했다.
골키퍼 쿠르투아는 34경기에서 20골만 내주는 평균 0.59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무기였다. 당연히 그는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에 주어지는 사모라상도 수상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UEFA가 선정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지네딘 지단 감독과 선수들(왼쪽 두 번째부터 쿠르투아·라모스·카세미루·크로스·벤제마)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3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패권을 되찾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스트 일레븐 전쟁에서도 웃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많은 5명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을 살펴보면 레알 마드리드는 골잡이 카림 벤제마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당당히 4-3-3 포메이션의 뼈대를 책임졌다. 라이벌인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 홀로 이름을 올린 것과 비교됐다.
오히려 비야레알(제라르 모레노·산티아고 카솔라)과 세비야(헤수스 나바스·디에구 카를로스)에서 각각 2명씩 포함됐다. 빌바오도 수비수 유리 베르치체가 뽑히면서 자존심을 세웠다.
UEFA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높게 평가한 것은 올해 우승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활약상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벤제마를 통산 7번째 득점왕에 오른 메시(25골)에 이어 21골로 득점 2위에 올랐다. 수비수인 라모스조차 이번 시즌 11골을 터뜨려 ‘수트라이커’라는 칭호를 얻기에 충분했다.
골키퍼 쿠르투아는 34경기에서 20골만 내주는 평균 0.59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무기였다. 당연히 그는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에 주어지는 사모라상도 수상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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