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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마지막 영입은 손흥민 옛 동료 수비수… 달로트 매각이 관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022시즌을 대비한 선수 영입이 마무리 단계다. 맨유는 이제 측면 수비수 영입으로 선수 보강을 마칠 예정이다. 영입 대상은 과거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른쪽 측면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영국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트리피어 영입으로 수비진에 힘을 보탤 생각이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해 공수를 강화했다. 트리피어를 영입하면 바란과 함께 더욱더 후방을 단단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맨유는 주전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한 아런 완-비사카의 공격 가담에 아쉬움이 있다. 그 점을 트리피어 영입으로 메우려는 것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트리피어의 현재 가치는 2,000만 유로(약 273억원)다. 실제 이적료는 이보다 오르겠지만 맨유가 부담을 느낄 이적료까지 오르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토크 스포츠’는 “같은 포지션의 디오구 달로트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트리피어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달로트는 2020/2021시즌에는 주전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AC 밀란에 임대됐다. 그는 AC 밀란에서 33경기(2골)를 뛰며 준수한 활약을 했다. 달로트의 시장 가치는 1,000만 유로(약 137억원)다.



트리피어는 번리, 토트넘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5~2019년에는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맹활약했다. 기량이 검증됐기에 맨유로서는 확실한 전력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왼쪽 측면 수비수도 맡을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트리피어는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번에 맨유로 온다면 그는 세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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