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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방송 "라바리니 감독, 한국 최고 장점"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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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브라질 언론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상대 한국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존재로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을 꼽았다. 한국-브라질 준결승은 6일 오후 9시 시작한다.

브라질 방송 ‘헤지 가제타’는 5일 “라바리니 감독이 2018·2019 남미클럽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우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지도자를 도쿄올림픽 결승 진출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됐다”며 경계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여자배구 수페르리가(1부리그) 미나스를 창단 이후 1, 2번째 남미클럽선수권 우승으로 이끌었다. ‘헤지 가제타’는 “도쿄올림픽 브라질대표팀 주요 선수 중에서 라바리니 제자가 5명이나 된다”고 강조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일본 아리아케)=천정환 기자
2018 클럽월드챔피언십 최우수 세터 마크리스 카르네이루(32), 2021 네이션스리그 최우수 블로커 카롤 가타즈(40·이상 미나스), 2017·2018 클럽월드챔피언십 최우수 레프트 가브리엘라 ‘가비’ 기마랑이스(27·바크프방크), 2016·2017 월드그랑프리 MVP 나탈리아 페레이라(32·디나모 모스크바) 등 도쿄올림픽 브라질대표팀에 참가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대회 개인타이틀 수상자 4명이 라바리니 감독 제자다.

여기에 2018 남미클럽선수권 최우수 레프트 호사마리아 몬치벨레르(27·카살마조레)까지 5명이 ‘헤지 가제타’가 꼽은 라바리니 감독 제자 출신 도쿄올림픽 브라질대표팀 주요 선수다.

‘헤지 가제타’는 “라바라니 감독이 가진 브라질에서 성공한 기억, 남미 무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보여준 지도력에 아직도 위력적인 김연경(33·상하이 광밍)의 활약이 더해지면 한국과 4강전은 (익숙한 사람과) 반가운 재회가 아니라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치열한 싸움일 수 있다”며 방심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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