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루카쿠→첼시, 사파타→인테르, 에이브러햄→아탈란타…'충격' 연쇄이동

Sadthingnothing 0 197 0 0

루카쿠→첼시, 사파타→인테르, 에이브러햄→아탈란타…'충격' 연쇄이동

기사입력 2021.08.05. 오후 12:00 최종수정 2021.08.05. 오후 12:00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올여름 충격적인 공격수 연쇄 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세 명의 공격수가 소속팀을 바꾼다. 첼시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면 연쇄 이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5일(한국시간) "루카쿠가 잉글랜드로 복귀하면 스트라이커 삼각 연쇄 이동이 시작된다. 루카쿠가 첼시로 가면 인터밀란은 그 자리를 사파타로 대체할 것이다. 아탈란타는 사파타가 떠난다면 에이브러햄을 데려올 계획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져줄 선수가 없었던 만큼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루카쿠다. 새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루카쿠를 복귀시키기 위해 8,500만 파운드(한화 약 1,360억 원)를 공식적으로 제의했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거절했고, 1억 500만 파운드(한화 약 1,673억 원)로 상향 조정해 다시 제의를 준비 중이다.

인터밀란은 팀 내 핵심 루카쿠를 보내주고 싶지 않지만, 선수 본인이 복귀를 원해 이적료를 맞춰준다면 풀어줄 생각이다. 루카쿠가 떠날 것을 대비해 대체 공격수도 찾았다. 바로 아탈란타의 두반 사파타다. 사파타는 지난 3시즌 동안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에서 56골을 넣으며 검증된 공격수다. 플레이스타일이나 체격 조건이 루카쿠와 매우 흡사해 인터밀란 입장에선 대체자로 딱 맞는 셈이다.

득점을 책임져온 사파타의 이적설이 제기되자 아탈란타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아닐 수 없다. 아탈란타는 그동안 사파타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인터밀란의 영입 후보로 오르자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이에 아탈란타도 영입에 나선다. 사파타가 떠난다면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태미 에이브러햄을 데려올 계획이다.

물론 아직 세 공격수의 연쇄 이동은 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루카쿠의 첼시행은 유력한 상황이다. 그 뒤로 사파타와 에이브러햄의 이적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만약 이대로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번 여름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리며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것만은 분명하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