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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코치도 엄지척…장현식, NC 마무리 후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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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수든 막론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체크할 것”이라던 손민한 NC 투수코치가 새로운 마무리 투수 후보감을 찾았다. 손 코치가 가능성을 본 선수는 장현식이다. 손 코치는 “장현식의 페이스가 좋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마무리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2013년 NC에 입단한 장현식은 한 번도 마무리 보직을 맡아본 적이 없다. 선발과 중간만을 오갔다. 지난해 6월 26일 두산전과 7월 5일 LG전에서 세이브 2개를 올린게 전부다. 당시에도 마무리 투수로서 마운드에 오른 것이 아니었다. 이런 그에게 손 코치는 ‘클로저’의 가능성을 본 것이다. 장현식은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구위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5년생으로 젊은 선수인 그는 큰 경기의 경험을 많이 쌓았다. 2016~2017시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올랐고 2017년 11월에는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4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단점도 적지 않다. 일단 마무리 투수로서의 경험이 없다. 또한 지난해 부상에 시달리며 1군에서 21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장현식이 새 시즌 최우선 목표로 ‘건강’을 꼽은 것도 이 때문이다. 장현식이 마무리 후보군에 합류하면서 지난해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이민호와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민호는 기존 마무리 임창민이 팔꿈치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이 자리를 대신했다. 50경기에서 5승 4패 14세이브 평균자책 4.68을 기록했다. 블론 세이브도 7개로 KT 김재윤(9개)에 이어 이 부문 리그 2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경험을 쌓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시즌 후반부에는 임창민도 돌아와 마무리 자원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15시즌부터 마무리를 맡은 임창민은 첫 해 31세이브를 올린 후 2016년에는 26세이브, 2017년에는 29세이브를 올렸다. 재활 중인 임창민은 6월 중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임창민 이전에 마무리 보직을 맡았던 김진성도 있다. 김진성은 2014년 25세이브를 올린 경험이 있다. 지난해 NC는 팀 세이브 24개로 KT와 이 부문 ‘꼴찌’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시즌을 앞두고는 장현식을 포함한 마무리 후보군이 풍성해지면서 더 많은 세이브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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