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굴욕' 마에다, 2⅔이닝 5실점 강판...12경기째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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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굴욕' 마에다, 2⅔이닝 5실점 강판...12경기째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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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가 사실상 올 시즌 최소 이닝 강판을 당했다. 

마에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3회 집중안타를 맞으며 2⅔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특히 팀이 2회말 3점을 뽑아줬는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마에다는 1회 삼자범퇴로 잘 출발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초구에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 그렉 가르시아는 삼진으로 잡고, 매니 마차도는 힘없는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도 삼자범퇴. 에릭 호스머는 1루수 땅볼 아웃, 헌터 렌프로는 삼진, 조시 네일러는 유격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다저스는 2회말 3점을 뽑았다. 3회초 마에다는 구심의 아쉬운 볼 판정도 있었지만, 한 순간에 무너졌다. 선두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좌월 2루타를 맞은 것이 시작이었다. 마누엘 마곳을 삼진으로 잡아 1아웃. 

투수 크리스 패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점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아 2사 1루. 그러나 이닝을 끝내기가 힘들었다. 

가르시아에게 안타를 맞아 주자는 2명으로 늘어났고, 마차도는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가 됐다. 호스머에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맞고 3-5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렌프로에게 안타를 맞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올라와 투수를 교체했다. 

마에다는 지난 7월 18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만 던졌다. 당시 경기 도중 비로 인해 2시간 40분 넘게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바람에 더 이상 던지지 못했다. 이날 2⅔이닝은 사실상 올 시즌 최소 이닝, 굴욕적인 조기 강판이었다. 6월부터 12경기째(선발 11경기)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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