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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저격수 장훈, 이번엔 "배우 아니다… 좀 더 몸을 만들어라"

야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NPB)의 전설 재일교포 장훈(80)이 또다시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장훈은 6월 7일 고정 출연 중인 일본 TBS '선데이 모닝'에서 2016년 센트럴리그 MVP 출신의 아라이 타카히로(43)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오타니의 라이브 피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타니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팔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타자를 세워놓고 투구를 진행하는 영상을 올렸다. 오타니가 타자를 상대로 실전 투구를 펼친 것은 지난 2018년 9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오타니의 투구 영상을 본 장훈운 "이건 오타니의 원래 모습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올해도 그렇게 뛰어난 성적을 낼 것 같지는 않다"고 혹평했다. 
 
이어 "인기인이라서 여러 곳에 나왔을 것이다"라며 "(오타니는) 배우가 아니니까 조금 더 몸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괜찮아 보인다"는 진행자의 말에는 "역동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반면 장훈과 함께 출연한 아라이는 "건강해보인다. 팔도 제대로 나오고 있다"며 오타니의 투구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라이는 "반바지 차림으로 마운드에 서다니 정말 참신하다. 미국이니까 가능해 보인다"며 오타니의 옷차림을 통해 미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장훈은 그동안 오타니에 대해 여러 차례 독설을 날렸다. 오타니의 니혼햄 파이터스 대선배인 장훈은 "투수보다는 타자에 집중하길 바란다", "베스트9 선정은 순전히 인기 때문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라며 오타니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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