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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과소평가하지 마" 바르셀로나 출신 수비수의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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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 출신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35, 빗셀고베)이 일본 축구를 찬양했다.

베르마엘렌은 2019년 7월 바르셀로나는 떠나 일본 J리그 고베에 입성, 세 시즌째 몸담고 있다. 서른 중반에도 건재를 과시, 벨기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0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포르투갈과 16강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를 뒷받침했다. 조별리그붜 16강까지 4경기 모두 출전했다.

베르마엘렌은 벨기에 언론 스포르자와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우리는 본인과 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승리를 즐겼다. 우리의 눈은 이미 8강전을 향하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벨기에는 오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와 유로 8강을 치른다. 베르마엘렌은 “중요한 경기다. 강팀이다. 지면 끝인 토너먼트다. 우리는 야망이 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매체는 현재 그가 뛰고 있는 J리그에 관해서도 물었다. 이에 베르마엘렌은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본에는 스피드가 있고 민첩한 선수가 많다. 이번 유로에 참가하기 전까지 팀에서 열심히 훈련했다. 팀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포르투갈전 승리 축하 인사도 받았다”며 고베에 애정을 드러났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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