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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록정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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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전 2자책점 정정은? 류현진 “결과가 아직 안 나오네요”

기사입력 2019.07.21. 오전 05:09 최종수정 2019.07.21. 오전 07:56 기사원문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아직 결과가 안 나왔어요.”

류현진(LA 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이 더 낮아질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요청한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진다면 가능하다.

류현진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과의 경기가 여러 모로 아쉬웠다. 4-2로 앞서 승리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의 불쇼로 승리가 무산됐다. 또한 2실점도 수비 실책이 동반됐는데 모두 자책점이 됐다. 

1회 2사 만루에서 앤드류 베닌텐디의 유격수 땅볼을 크리스 테일러가 잡아 1루에 송구했는데, 원바운드되면서 1루수 데이빗 프리스가 놓쳤다. 3루 주자는 물론 2루 주자까지 모두 득점했다. 

기록원은 베닌텐디의 타구를 ‘실책’이 아닌 ‘내야 안타’로 판단했고, 테일러의 1루 송구는 ‘실책’으로 기록했다. 3루 주자의 득점은 자책점, 2루 주자의 득점은 비자책점 상황. 그런데 2사 1,2루에서 마이클 챠비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는 바람에 2루 주자의 득점도 결국 자책점이 됐다. 

테일러의 원바운드 송구를 잡았더라면 충분히 아웃될 상황이었다. 다저스 측은 베닌텐디의 내야 안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 베닌텐디의 내야 안타가 실책으로 정정된다면 류현진의 2실점은 모두 비자책점이 된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이기에 이의 제기 결과는 모두의 관심사다. 류현진은 20일 마이애미전에서 승리한 뒤 ‘이의 제기’ 결과에 대해 묻자, “(MLB 사무국으로부터) 아직 연락이 안 왔다”고 말했다. 

만약, 안타가 실책으로 기록이 바뀌어 비자책점이 된다면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76에서 1.61로 더 낮아질 수 있다. 주말은 지난 뒤에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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