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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 동네 농구에서 43점 펄펄…팬들은 '경악' 왜?

트레이 영이 동네 농구에서 펄펄 날았지만, 팬들은 코로나 걱정에 웃지 못 했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2년 차 신성 트레이 영이 최근 농구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은 프로 선수를 비롯해 대학 선수,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팀을 꾸려 여는 '오클라호마시티 스킨즈 리그'에 참가해 43점을 기록하며 코트를 휘저었다.

현지 농구 매체 'Ballislife'는 영의 활약을 영상에 담아 SNS에 게재했는데, 화려한 하이라이트와 달리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직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밀집된 공간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기 때문.



한 팬은 영상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됐나?"라고 댓글을 달아 일침을 가했고, 또 다른 팬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라는 댓글로 비꼬았다.

한편, NBA는 최근 올랜도에서 시즌 재개를 확정했지만, 트레이 영은 아쉽게도 올랜도로 갈 수 없다. 사무국이 중단 시점을 기준으로 플레이오프 사정권에 있는 22개 팀만을 초청했기 때문.

영은 올 시즌 60경기에 나와 35분을 뛰며 29.6점 4.3리바운드 9.3어시스트를 기록, 생애 최초 올스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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