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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레드카드 익숙한 라모스, 성미 급한 사람 낚는 방법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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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레드카드 익숙한 라모스, 성미 급한 사람 낚는 방법 알아"

기사입력 2020.06.19. 오전 08:25 최종수정 2020.06.19. 오전 08:25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레드카드 낯설지 않은 라모스, 성미 급한 사람 낚는 방법 알아."

이강인(발렌시아)은 19일(한국시간) 새벽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 경기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강인은 후반 31분 교체 출격해 13분 만에 퇴장 당했다. 레알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를 가격한 게 문제였다. 이강인은 라모스의 공을 탈취하기 위해 4번이나 다리를 걷어찼다. 주심은 즉시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강인은 0-2로 뒤진 후반 막판 그라운드를 밟았다. 발렌시아의 경기력이 나빠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 41분엔 카림 벤제마에게 쐐기골까지 내줬다.

문제는 후반 44분 발생했다. 레알이 발렌시아 진영서 여유롭게 볼을 돌렸다. 중앙선 부근서 카세미루의 패스를 받은 라모스는 이강인이 달려오자 등을 지고 공을 지켰다. 이강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도전했다. 발을 걷어차인 라모스가 넘어지자 주심은 이강인에게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강인은 억울하다는 듯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이강인의 퇴장 영상을 게재하며 “라모스는 레드카드가 낯설지 않지만 성미가 급한 사람을 낚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면서 “이강인은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짜증이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코로나19 사태 후 재개된 첫 경기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향후 2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징계 여부에 따라 출전정지 경기수는 늘어날 수 있다./dolyng@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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