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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안우진, 부상복귀하면 PS대비 불펜전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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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주중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2019.06.26.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안우진은 복귀하면 불펜 전환 고려.” 

키움 장정석이 부상재활중인 우완투수 안우진을 후반기 막판 불펜투수로 기용할 뜻을 비췄다. 장 감독은 30일 잠실구장에서 LG전을 앞두고 “안우진은 8월말 정도나 복귀가 예상된다. 그 때 쯤이면 아마도 20여 경기 남아있을 때다. 선발로 준비하려면 시간도 더 걸리고, 안우진은 5선발이니 만큼 불펜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트시즌에 대비한 투수운용 포석이기도 하다.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요키시에 최원태 이승호 등 4선발이 비교적 탄탄하다. 포스트시즌은 선발 투수가 최대 4명만 있으면 된다. 부상 경력이 있는 안우진은 불펜에서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로 안우진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불펜롱맨으로 맹활약했다. 

안우진은 전반기 막판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주말 1군 합류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 과정에서 염증이 재발해 재활 기간이 더 길어졌다. 

안우진은 올시즌 15경기에 등판해 6승5패 방어율 5.15를 기록중이다. 6월 26일 KIA전에서 4이닝 6실점한뒤 2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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