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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승에 멈춘 류현진…통산 100승도 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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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팔 부상을 안고 있는 토론토 류현진(35)이 결국 수술대에 오르면서 빅리그 통산 100승 달성도 멀어지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지난 15일(한국시각) “류현진이 곧 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시즌 아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부위는 류현진이 동산고 2학년 시절 받았던 수술과 같으며 일명 토미존 서저리로 불린다.

이에 대해 토론토의 로스 앳킨스 단장은 “수술 범위는 확정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수술 일정은 조만간 잡을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도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시즌 개막 후 왼쪽 팔 부위에 지속적인 문제를 드러냈다. 개막 초반인 지난달에도 해당 부위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돼 한 달간 자리를 비웠고 복귀 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수술 범위에 따라 재활 기간도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일단 올 시즌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만약 재활이 길어진다면 내년 시즌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류현진은 내년 시즌 후 토론토와의 4년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물음표를 계속해서 지니고 있다면 향후 빅리그 잔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동양인 역대 최다승. ⓒ 데일리안 스포츠류현진이 당분간 돌아올 수 없음에 따라 빅리그 개인 통산 100승 달성도 멀어지게 됐다.

한국과 일본, 대만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몸담은 가운데 역대 최다승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보유한 124승이다.

박찬호는 대학 재학 시절 미국으로 건너갔고 이후 담금질 과정을 거친 뒤 무려 17년간 빅리그서 생활하며 124승을 쌓았다. 그리고 박찬호와 LA 다저스서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 노모 히데오가 1승 모자란 123승으로 동양인 역대 2위에 올라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아시아 역대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 다르빗슈 유가 85승까지 쌓으며 역대 3번째 100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르빗슈에 이어 미국 생활을 끝낸 구로다 히로키와 다나카 마사히로가 각각 79승과 78승의 커리어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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