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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할 필요도 없어' B 실바가 말하는 메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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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르두 실바가 말하는 메시vs호날두 논쟁
▲ 포르투갈 출신 실바, 메날두 논쟁에 대해 '논쟁할 필요 없다'고 말해
▲ 실바는 두 선수 모두를 보는 것이야말로 '특권'이라고 강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호날두와 메시에 대한 비교는 논쟁거리도 아니다. 우리는 동시대에 그들의 경기를 본 것 자체가 특권임을 느낄 필요가 있다"

메시와 호날두에 대한 비교는 너무나도 자주 봐서 지겨울 정도다. 아예 '메날두'라는 고유 명사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다. 게다가 이 질문, 사실 답은 어느 정도 나왔다. 한 명이 더 잘한다. 나머지 한 명도 잘한다. 전자보다 부족할 뿐이지.

반대로 한 명이 잘했기에, 다른 한 명도 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다른 한 명이 잘해서, 한 명도 더 잘 할 수 있었다. 쉽게 말해 사이좋은 경쟁 구도로 보면 된다.


메날두 논쟁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의 생각은 어떨까? 포르투갈 출신인 만큼 호날두 손을 들어줄 것 같았지만, 실바는 '두 선수 플레이를 동시에 본 것 자체가 특권으로 느껴야 한다'라며 메날두 논쟁에 대해 '논쟁할 필요 없는 주제'라고 선을 그었다.

실바는 17일(한국시각)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메날두 논쟁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영국 공영 방송 'BBC'와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 실바는 "내 자녀들에게 그리고 내 손주들에게 호날두에게 어시스트를 줄 수 있었다고 말하게 된다면, 정말로 특별할 것이다"라면서 "피치 안팎에서 호날두는 본보기가 되는 선수다. 포르투갈에서 우리는 오전에 같이 훈련에 임하고, 오후에는 모두가 카드 게임이나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긴다. 그러나 호날두는 체육관으로 향하던 선수다"라며 호날두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필요한 순간이 되면, 호날두가 가장 필요할 때가 되면, 호날두는 늘 그곳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메날두 논쟁에 대해서는 '소모적인 주제'라며 말을 아꼈다. 실바는 "(두 선수에 대한 비교는) 논쟁할 필요도 없는 논쟁거리다. 내 생각에 우리는 그 두 선수를 같은 시간대 같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것 자체가 특권임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두 선수를 최고의 선수로 할 수 없을지라도, 이들은 역대 최고 선수 중 두 명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맨시티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좋은 선택이었다. 맨시티와 같은 팀에서 뛰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굉장한 선수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이곳에 있다. 그래서 기쁘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다"라며 충성심을 표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그래픽 = 골닷컴 OMAR MO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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