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시장 첫 영입 완료..15세 미드필더 디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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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00:34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첫 영입 소식을 발표만 남겨뒀다. 주인공은 위건에서 온 15세 유망주 알피 디바인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주 위건의 10대 선수 디바인과 50만 파운드(약 7억 5천만원) 짜리 거래를 완료할 계획이다“면서 ”디바인은 지난 주말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고, 다음 시즌 아카데미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디바인은 11세 때 리버풀 유스팀을 나와 위건에 합류했다. 위건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15세의 나이에 불구하고 위건의 U-23 팀의 부름을 받아 재능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 1군과 함께 훈련을 가지기도 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토트넘은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디바인을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리즈, 셀틱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디바인을 영입했다. 그는 토트넘과 계약조건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영입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고, 리그 6위에 올라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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