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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없는 토트넘, 손흥민이 왕이다..알리와 절친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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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해리 케인(28, 토트넘) 없는 토트넘의 왕은 손흥민(29,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골이 터져 아스날을 1-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무단 이탈한 케인 없이 프리시즌을 마쳤다. 

손흥민과 절친 델레 알리의 케미가 폭발했다. 전반 41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손흥민이 내준 공을 델레 알리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두 팀은 전반전 0-0으로 비겼다. 

후반전 좋은 기회도 역시 손흥민이 만들었다. 후반 27분 손흥민이 올려준 우측 코너킥을 알리가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역시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손흥민이 직접 해결에 나섰다. 후반 34분 자펫 탕강가의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았다. 손흥민은 후반 39분까지 활약한 뒤 교체됐다. 

지난 시즌 손흥민(17골, 10도움)과 케인(23골, 14도움)은 무려 40골, 24도움을 합작했다. 하지만 케인의 합류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손흥민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제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왕이다. / jasonseo34@osen.co.kr 

2021/08/09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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