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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단장, "훌륭한 인성 지동원, 더 건강하게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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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단장, "훌륭한 인성 지동원, 더 건강하게 돌아올 것"



(베스트 일레븐)

루벤 슈뢰더 마인츠 단장이 장기 부상을 당한 지동원을 따뜻한 사랑과 신뢰로 격려했다.

지동원은 오스트리아 프리 시즌 훈련 도중 고질적 무릎 부상의 악령에 시달렸다. 이에 지동원은 프리 시즌 경기는 물론 개막 후에도 최소 3개월 가량 피치를 떠나 있어야만 한다.

이번 시즌 마인츠로 새로 옮겨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하려 했던 지동원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지동원으로선 단순히 경기에 못 나간다는 아쉬움에 더해, 자신을 믿어준 새 팀 관계자들에게 실망을 끼쳤다는 미안함도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동원의 가치를 믿고 직접 데려왔던 슈뢰더 단장은 지동원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간) 마인츠 단장의 인터뷰를 전했다. 슈뢰더 단장은 “우리 팀 모두는 지동원의 부상에 슬퍼하고 있다. 새 시즌 선수가 시즌 시작도 전에 쓰러진 건 슬픈 일”이라며 지동원의 부상을 언급한 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동원은 훌륭한 인성을 지닌 선수다. 부상을 잘 이겨낸 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와 다시 만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새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을 당했으니, 마인츠 관계자들에게 더욱 미안할 마음이 클 지동원이다. 하지만 지동원의 인성과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단장이 있다는 건, 긴 재활에 들어가야 할 지동원에게 든든한 힘이 될 듯하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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