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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복귀' 바르사 수비수 통큰 양보, 월급 1유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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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다니 아우베스가 전 동료인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도우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돌아왔다.

바르사는 13일(한국시간) 아우베스 영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팀을 떠난 이후 5년 만에 복귀다.

아우베스는 만 38세로 적지 않은 나이라 전성기 시절과 거리가 멀다. 그러나 그는 2008년부터 여덟 시즌 동안 총 391경기를 뛰며 2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9년 바르셀로나의 6관왕을 이끌었다. 그만큼 우승하는 법을 알고 노련함은 말할 것도 없다.

더구나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이적 부재와 갑자기 어려진 선수단으로 흐트러진 상태다.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했고, 바르사 복귀를 열망한 아우베스의 의지와 맞물려 영입할 수 있었다.

아우베스는 바르사에 오기 위해 큰 결심을 했다. 바로 월급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우베스는 바르사에 돌아왔어도 월급 1유로(약 1,340 원)받는다”라고 전했다.

그의 통 큰 양보는 바르사의 재정상태다. 바르사는 거듭되는 부채로 이전과 다르게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우베스는 자신의 월급을 줄여서라도 바르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아우베스는 오는 2022년 1월 정식 등록이 가능하기에 실전 투입은 시간이 필요하다.

사진=FC바르셀로나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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