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석의 j리그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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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00:11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최근 감바 오사카를 떠나 FC 도쿄로 임대 이적한 오재석이 새 클럽 데뷔전에서팀의 3대 0승리를 도왔다.
오재석은 3일 FC 도쿄 홈구장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도쿄 대 세레소 오사카의 J리그 21라운드 경기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같은 팀 동료 나상호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고, 세레소 오사카의 수문장 김진현 역시 선발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는 후반전에 세 골을 터뜨린 FC 도쿄의 3대 0 승리로 끝났다. 이 경기 결과로 FC 도쿄는 리그 2위 요코하마에 승점 6점을 앞서며 리그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정성룡이 골문을 지키고 있는 가와사키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다가오는 경기에 승리한다면 승점 4점 차이로 FC 도쿄를 추격하게 된다.
한편, 최근 오사카를 떠나 FC 도쿄로 이적한 오재석은 최근 '골닷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오사카 시절 인연을 맺었던 하세가와 현 FC 도쿄감독이 임대 이적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며 "팀의 첫 우승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FC 도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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